최 구청장은 한기범희망나눔재단대표인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 씨로부터 행사 참여를 인계받았다. 최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한술 남대문세무서 세정자문위원과 탁승호 중구 민주평통자문위원, 조걸 중구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한기범(오른쪽) 씨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청 앞 광장에서 최창식 중구청장에게 얼음물을 쏟아붓고 있다. |
최 중구청장은 “불치의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국내외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취지에 절대 공감한다”면서 “희망을 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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