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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업종간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섬유산업과 이업종간 교류융합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 및 가구산업과 IT,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이업종 간 기술과 아이디어 상호교류와 융합 복합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문철환 서기관의 ‘섬유산업과 타산업의 융합연구 정책방향 ▷숭실대 김주용 교수의 ‘국내외 섬유제품과 타제품간의 융합현황’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섬유, 자동차, 가구, 디스플레이, 의료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10인의 패널이 섬유-이업종간 융합 필요성 및 촉진기반 조성, 융합제품의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하여 팩스(031-850-3736) 나 이메일(cmlee@gsb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031-850-373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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