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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성ㆍ착용감 업그레이드…유니클로 새 ‘진컬렉션’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올 가을ㆍ겨울(F/W) 시즌 새로운 진(JEAN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밑단에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과 남성용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울트라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축성과 함께 몸에 착 붙는 피트감으로 각선미를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올해에는 밑단 부분 지퍼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카이하라(Kaihara)의 데님 원사와 도레이(TORAY)의 하이테크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이 한층 부드러워진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 아이템을 더욱 다양화했다.

강동원이 착용한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 [사진제공=유니클로]

남성 라인의 경우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급 데님의 대명사인 ‘셀비지(Selvedge)’ 소재를 적용해 입을수록 탈색과 주름, 워싱 등이 더욱 자연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의 진이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섬유 회사인 ‘도레이’와 ‘카이하라’사가 공동 개발한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데님보다 15% 이상의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진’을 비롯해, 데님의 감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부드러운 소재감을 느낄 수 있는 ‘레귤러 피트 스트레이트 진’, 다리 라인에 피트돼 샤프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을 선보였다. 

전지현이 착용한 ‘울트라 스트레치 진’[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의 새로운 진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9,900원.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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