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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지역 상공인위한 전자상거래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민 해결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관내 상공인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중랑구상공회 후원으로 하루 2시간 30분씩 2주간(총 25시간)에 걸쳐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오는 9월 12일까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전화(02-2094-1275) 또는 방문신청을 받는다. 단,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교육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서 ▷창업준비 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및 모바일 쇼핑몰 구축과정 ▷포토샵 기본기능 및 디자인 실습 ▷온라인 기본판매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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