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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동 업체 ‘풍성한 추석 이벤트’ 준비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38년 만에 찾아온 빠른 추석을 앞두고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예년보다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인 드림스코(대표 이용백, www.dreamsco.co.kr)의 컬리수는 오는 27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컬리수에서 직접 제작한 ‘로만 홀리데이 백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드림스코의 또 다른 주력 브랜드인 모이몰른도 같은 기간 동안 추석 사은 이벤트에 나선다. 지난 6월 한중(韓中) 동시 런칭 후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추석 시즌을 맞아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볼텐트를 선물한다.

유아동 패션브랜드 해피랜드F&C는 추석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해피랜드F&C 추석맞이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로동 해피랜드F&C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피랜드,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의 브랜드 사계절 의류와 용품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한방 유아 브랜드 궁중비책은 추석을 앞두고 실속과 정성이 담긴 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 ‘궁중비책 출산준비 스킨케어 세트’ 등을 준비하고 베이비 로션, 샴푸& 바스, 크림 등의 4종 정품 외에도 여행용 50ml 사이즈의 여행용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샴푸&바스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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