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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바른병원 부산점 9월 중순 개원 예정, 이제 부산에서도 척추관절 비수술치료로

 

지방환자를 위한 세바른병원의 선택, 서울의 비수술 노하우를 부산에서도

서울 강서와 강남에서 척추 관절 비수술치료로 주목을 받았던 세바른병원이 지방환자를 위해 부산점을 개원하기로 확정하였다.

부산 진구 당감동에 위치할 세바른병원 부산점은 9월 중순 오픈 예정이며, 부암역 6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치료를 받으러 올 환자분들이 편하게 올 수 있을 전망이다.

의료진의 경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부산백병원 출신의 전문의들이 진료를 할 예정이며, 서울의 강서, 강남점의 비수술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어서 지방의 환자들도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세바른병원의 수준 높은 비수술치료를 직접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서울이 인접한 환자의 경우는 서울의 강서, 강남점 세바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용이하지만 부산을 비롯한 경남, 경북 지역의 경우 서울까지 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산점의 오픈으로 인해 해당 지역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점의 진료과목으로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통해 척추 관절질환의 수준 높은 치료는 물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각종 통증치료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바른병원은 서울의 강서점, 강남점과 마찬가지로 부산점도 비수술치료가 중점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부분마취를 통해 피부의 절개가 없이 카테터를 삽입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제거하는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등과 함께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여 손상된 관절과 척추를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까지 시행 할 계획이다.

이러한 수준 높은 치료를 위해 세바른병원 부산점은 특화된 병원시설을 선보인다. 비수술치료센터, 최소침습치료실, 무균시술실 등이 대표적이며, MRI(자기공명영상기기), 3D스캐너, DITI(적외선 체열감지기), C-arm(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등의 첨단 장비까지 마련하여 정확한 진단, 정확한 치료를 실시한다.

서울 강서, 강남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당일 검사, 진단, 시술, 퇴원이 가능한 One Stop Care System 역시 부산점에서도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경남, 경북 지역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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