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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신보에 공연-방송까지… '밀회' 이후 맹활약 中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신보에 공연, 그리고 방송 활동까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지호는 지난달 25일 4년 만에 새 음반 'eyEMOTIONS(eye+emotion= eyEMOTIONS)'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내놓은 1집 음반 이후 4년 만의 신보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높아질 수밖에 없덨다.


특히 앞서 종영된 드라마 '밀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어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이 음반에는 'I minus U'를 비롯해서 '두 눈 안에 새기다' '눈물' '당신을 사랑합니다' '밀회' 등 총 5곡이 담겨있다. 특히 '밀회'는 신지호가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며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와 첼로의 화려함 그리고 섬세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있다.

신지호는 또 지난 5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뮤지컬페스티벌 개막 갈라쇼에서 환상적인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그는 이날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히사이지 조의 '하울에 움직이는 성' OST '인생에 회전목마'를 협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또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서도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능은 한껏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는 23일에는 MBC 라디오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 예정이다. 이처럼 신지호는 '밀회' 이후 다양한 재능과 탄탄한 실력, 끼를 발산하며 맹활약 중이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 감독 그리고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동 중인 신지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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