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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창 “광역버스 입석금지, 복선전철로 풀어야”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 한달여만에 폐지된 것과 관련 복선 전철을 대안이라고 제시했다.

송 의원은 21일 보도자료에서 “광역버스 입석금지 번복은 정부가 일방적 하향조치로 국민의 삶을 고달프게 한 대표적 사례”라며 “정부는 수도권 광역버스 졸속행정으로 야기한 혼란을 사과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결위를 통해 도로관련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 소중한 예산이 시민의 편익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복선 전철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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