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춤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여신 4人 4色'이라는 주제 아래 김혜연, 박윤경, 유지나, 그리고 윤수현이 출연했다. 윤수현은 대선배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코믹 댄스부터 섹시 웨이브까지 선사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뽐냈다.
윤수현은 지난 3월 정규 1집을 내놓고 가요계에 입문했다. 현재 신곡 '천태만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