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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소비성향 바뀌어 온라인에서 명품 구매하는 소비자 증가

최근 명품 소비성향이 과시형보다는 실속을 따지는 형태로 변하면서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품쇼핑몰 비아밀라노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프라다, 에르메스 등 다양한 명품브랜드의 전시상품 및 리퍼브 제품과 며칠밖에 사용안한 새것과 다름없는 신동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고객이 구매했다가 일정기간 사용했다가 반품한 제품은 사용감이 적고 거의 신동품에 가까운 제품이 많을 뿐만 아니라 백화점가 대비 최대 4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제품 사용기간이 있긴 하지만 사용감이 적은 리싸이클 제품 같은 경우는 잘 고르기만 한다면 백화점가 대비 60%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용감이 거의 없는 전시상품과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은 새상품과 다름없는 제품들이 많고 백화점 대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알뜰 명품족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40% 할인율로 기존의 명품가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조기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며 “현재 비아밀라노에서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명품에 대하여 1억정품보증을 시행하고 있어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근 비아밀라노는 샤넬가방, 프라다가방, 구찌가방, 루이비통가방, 에르메스 등 5대명품 브랜드를 포함하여 페레가모, 입생로랑, 지방시, 셀린느 등의 명품가방, 명품지갑과 로렉스시계 ,피아제, 까르띠에시계,테그호이어,브라이틀링 등 명품시계 총 3만여 종 이상의 모든 제품에 1억보증인증제를 국내최초로 도입해 가품 피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는 명품쇼핑몰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프라다사피아노 루이비통 스피디, 루이비통 팔레르모, 루이비통 앗치, 가방 샤넬 2.55 샤넬 클래식 등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는 물론 핫한 트렌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놓고 있다.
 
각 제품마다 브랜드 히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요즘 많이 찾는 명품 남자가방, 인기 많은 혼수품, 예물시계, 연예인이 자주 애용하는 명품가방 등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상품군을 구성해 놓은 것도 눈 여겨 볼 점이다.

기프트 코너에는 혼수품 엄마 아빠생일선물, 연인 애인선물, 20대 30대 40대 생일선물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비아밀라노는 가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인증사업자 제도를 도입했으며 인증사업자에게 1억정품보증을 법적으로 해주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의 환경을 도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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