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성장 단계별 올바른 습관 훈련 필수!! ∙∙∙ 초보엄마 육아 돕는 제품 인기
유아기의 습관들 아기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영향 미쳐 ∙∙∙ 유아식탁의자, 아기침대, 유아용 변기 등 아기 습관 훈련 돕는 육아용품 인기
아기들은 성장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생활습관들이 있다. 어렸을 때 형성된 올바른 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장 단계별로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최근 업계에서는 초보 엄마를 도와 아이의 습관 형성을 훈련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유아기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시기에 사용하는 물건들은 아기들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에게 잘 맞는 적절한 육아용품 사용을 통해 올바른 습관형성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해 유아식탁의자는 필수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기의 경우 식탁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습관을 훈련시키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유아식탁의자를 사용해 아기를 앉히면 식사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등의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북유럽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뉴나 째즈(ZAAZ)’는 안전벨트와 안전바(Bar)가 장착돼 있어 아기의 성장에 맞춰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엄격한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5점식(아기용)과 3점식(유아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안전을 고려한 플라스틱 소재에 유압식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아기의 민감한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동안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어른(100kg 이하)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성장 발육 과정 중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허리 및 자세 발달에 도움을 주며,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경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아기침대 활용해 잠 잘 자는 아이로 키우는 수면습관 훈련
생후 3개월 정도 이후부터는 규칙적인 수면습관 훈련을 위한 육아용품으로 아기침대가 효과적이다. 뉴나의 아기침대 '세나(SENA)'는 신생아부터 15kg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침대를 한 손으로 간편하게 콤팩트한 크기로 접고 펼 수 있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딩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 손가락이 끼는 것을 방지했으며, 풍부한 쿠션처리로 된 누빔 매트리스패드를 적용해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에게는 보다 푹신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네덜란드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신생아요람, 아기침대, 놀이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변훈련 단계에 맞춰 4단계 스텝으로 변형 가능한 유아용 변기
생후 18개월 이후부터는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전용 변기를 준비해 대소변을 보는 자세가 익숙해 지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유아용품 브랜드 콤비의 유아용 변기 '스텝업 변기'는 아이가 스스로 배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배변훈련 단계에 맞춰 4단계 스텝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스텝업 변기’는 아이의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BL 스텝업 변기 아랫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된 친환경 TPE 소재의 고무발을 적용해 미끄러운 욕실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인용 변기에 사용하는 보조변기는 사용 후 셀프스탠딩이 가능해 비좁은 욕실 공간에도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