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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박봄’ 시크릿미스트 “뿌릴수록 얼굴 작아진다” 화제
 햇살이 따가운 여름은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좋은 계절이다. 실내에서 쐬는 에어컨바람과 바깥의 뜨거운 태양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지게 하기 쉽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가 용이한 미스트를 사용하곤 한다.

 미스트의 계절을 맞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지난 5월, SBS 인기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한 가수 박봄이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고 소개한 미스트가 바로 그것. 박봄미스트라고 불리는 이 미스트의 정식 명칭은 ‘시크릿미스트’이다.

 뿌릴수록 얼굴이 작아진다는 시크릿미스트의 대표적인 특징은 어떠한 화학처리도 하지 않은 자연성분의 미스트이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주성분이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미백이나 주름개선, 탄력 강화, 트러블 개선 효과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나 안개분사 형 미스트로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크릿미스트를 출시하고 제작하는 업체인 에스테틱 황후연은 국내외에서 피부마사지 및 얼굴 경락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기업이다.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후연의 배은정 대표는 “황후연에서 관리 받는 것 같은 효과를 집에서도 느끼게 할 순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시크릿미스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황후연의 제품이 정상적인 경로로 유통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황후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태와선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황후연의 시크릿미스트는 태와선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현재는 제품을 리뉴얼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현단계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후연 쇼핑몰 또한 황후연 에스테틱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황후연의 공식제품에는 모두 H모양(이미지 참조)의 로고가 있어야 한다. 이 로고가 없다면 황후연 에스테틱에서 만드는 제품이 아니므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황후연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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