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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제1물류센터 파주에 신축, 가동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교보문고가 오프라인영업점 물류를 담당하는 제1 물류센터를 파주 부곡리에 신축하고 지난 1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축 물류 센터는 기존의 4개 지역, 20개 동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한 군데로 합친 것이다. 이로써 교보문고는 온라인(파주 북시티의 인터넷교보문고 물류센터)과 오프라인점 각각 1개씩 모두 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축 제 1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만1649㎡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교보문고 김준호 물류팀장은 “이번 이전으로 인해 설비 운영의 효율이 두 배로 늘어났고, 시간 당 처리할 수 있는 도서 물량도 두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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