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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우정청, 우체국쇼핑 추석할인 대잔치 최대 30% 할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1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4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가져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행사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40만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은 추첨을 통해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의 경품을 준다.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신자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도 선물할 수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 지역사랑! 추석 할인행사 이벤트’를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져 200명을 추첨해 영주 홍삼절편, 문경 오미자김, 칠곡 일품소면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대구경북지역 특산물 구매고객은 자동 응모되고 당첨 결과는 다음달 12일 홈페이지(ePOST, 경북지방우정청)에 발표된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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