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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2014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이뤄지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중 공간정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인재채용관’을 전시장내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재채용관’에서는 8개의 공간정보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31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인재채용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금번 인재채용관은 취업설명회로 운영되어 구직자의 관심이 적었던 그 간의 취업지원 행사를 발전시켜 구직자의 이력과 기업의 채용조건, 인재상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참가 기업별로 배정된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의 채용정보를 토대로 사전 신청한 구직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면접은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기간중에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면접 시 응대 방법과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단계별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인재채용관은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인재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공간정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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