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박초롱 트레이너는 수건으로 5분 만에 복부 사이즈를 최소 4cm 감소시켜주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이날 박초롱 트레이너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몸통 안쪽의 속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라고 말하며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공개한 코르셋 운동법2는 수건을 발끝에 두고 푸쉬업 자세에서 다리를 옆으로 끌어올리고, 양 다리를 교차로 접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이어 발끝에 두었던 수건을 팔꿈치 밑에 두고 팔을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또 골반을 돌리고, 수건을 이용해 노 젓는 모양을 하는 등 5분 안에 다양한 동작을 반복한다.
코르셋 운동법을 체험해본 조세호는 “배 안에서 누군가가 내 살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살이 빠지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운동 5분 만에 윤화는 운동전 118cm였던 허리둘레가 116cm으로 줄어들었고, 영재는 135cm에서 128cm로 줄어들어 단 시간내 확실한 효과를 보여 충격적인 결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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