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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조리과서 '쉐프를이겨라' 촬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은 지난 8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 푸드TV 프로그램 ‘쉐프를 이겨라’를 호텔조리과 실무실습실(미래관)에서 촬영 했다고 밝혔다.

푸드TV 쉐프를 이겨라는 도전자와 현직 셰프가 요리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호텔요리에 포커스를 맞춰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타쉐프와 일반인이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호텔요리의 스타 쉐프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정호균 쉐프와 일반인 대표로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선수 2명(호텔조리학과 이민혁 외1명)이 본교 실습실에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정호균 쉐프는 아직 정식 요리사가 아닌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실력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고 한호전의 훌륭한 시설과 규모에 놀랐다며 한호전의 수준 높은 실력과 실습시설과 규모 등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호전 관계자는 전했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대표인 호텔조리학과 이민혁 학생은 “TV나 언론매체어서만 보던 스타쉐프님과 직접 겨뤄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승패를 떠나서 정호균 쉐프님께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쉐프의 입장이 되어 다시 한번 호텔조리과 학생들과 겨뤄보고 싶다”라고 했다.

한호전의 호텔조리학과는 평소 학생들이 현장 및 실무에 있어서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자체 대회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실무중심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수준급 쉐프의 초청특강, 분자요리특강, 이태리요리특강, 프랑스요리특강, 돼지도체특강 등 다양한 특강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기존 2년제 전문학사학위만 실시하던 전문학교에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도입한 최초의 호텔특성화학교로 국내 최대규모의 시설과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한호전과 체결된 해외학교로 유학을 가거나 해외 특1급호텔에 취업을 하며 글로벌 인재양성 요리전문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호텔외식조리과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를 비롯해 호텔조리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국제항공서비스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호텔카지노딜러과 등 전체 학과에서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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