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잔여세대 특별분양

정부가침체된 부동산시장을살리기 위해 ‘온기 불어넣기’에 적극 나섰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70%와 60%로 완화해 주택구입에 걸림돌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이는 실수요뿐아니라 투자수요까지 자극하는 강도 높은 전방위 대책으로 주택시장활성화를 꾀하고, 침체된 내수경제를 부양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 같은 정부 움직임에 주택시장도 반응을 나타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주(18일 대비 24 일 현재)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값은 0.01%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 • 인천도 각각 0.01%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른것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총부채상환비율 (DTI) 완화 등 부동산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바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 44개동의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45㎡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로 임대주택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인접하다. 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마포로, 신촌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고 말했다.

교육여건을 보면 한서․아현초, 아현․서울여중, 숭문․서울디자인․한세전산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이 인근에 있고, 또한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등 백화점이 인접해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계했고, 단지내부에 1.1km의 벚꽃길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일부 옥상 또한 녹지로 설치해 입주민들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암석정원,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야외티카페, 문고, 실버룸, 비즈니스룸, 게스트하우스, 주민휴게실, 독서실 등 있으며, 주거시스템(디지털시스템, 시큐리티 시스템, 웰빙 시스템, 관리비절감 시스템, 공간특화 시스템)으로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 145㎡는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지막으로 114㎡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계약금 정액제 초기자금 부담을 완화 하였고, 층과 향에 따라 차별화된 특별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선착순 방문 상담고객에 한하여, 사은품 증정 혜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1:1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02-794-05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