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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익명의 독지가, 백미 20kg 기부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익명의 독지가가 백미 20kg 250포(1200만원 상당)를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은 익명의 독지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복지지원단에 백미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청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전달받은 백미 250포를 23개 동 주민센터에 각 10포씩을 전달했다.

또, 나머지 20포는 보관 후 어려운 이웃이 발굴되면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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