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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인천AG 금메달 기원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후원사인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4 인천아시안 게임 금메달 기원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5주간에 걸쳐 전국 6000 여 곳의 골프존에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본선 경기는 인천아시안게임 골프대회가 실제로 열린 인천 드림파크CC에서 경기 종료 다음날인 오는 9월 29일 열린다.

아마추어 골프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경기는 스크린대회 상위자 및 최다 라운딩을 한 참가자를 선정해 진행되며 대회 우승자뿐만 아니라 참가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에 앞서 아시아 경기 기념주화 판매 대행을 비롯해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 지원, 아시아 경기대회 티켓 구입 행사 등도 진행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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