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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소닉, 9월 7일 제일라아트홀서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유니소닉(Unisonic)이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유니소닉은 80년대 파워메탈(전통적인 메탈에 속도와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독일 출신 밴드 헬로윈(Helloween)의 주역인 기타리스트 카이 한센(Kai Hansen)과 보컬리스트 미하일 키스케(Michael Kiske)를 중심으로 지난 2009년 결성된 밴드다. 한센과 키스케이 같은 밴드로 함께하게 된 것은 지난 1988년에 발매된 헬로윈의 앨범 ‘키퍼 오브 더 세븐 키스 파트 2(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이후 20여 년 만의 일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유니소닉은 지난 2012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한국에 출시한 뒤 내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유니소닉은 지난 달 정규 2집 ‘라이트 오브 돈(Light Of Dawn)’을 국내에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첫 싱글 ‘포 더 킹덤(For The Kingdom)’을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익셉셔널(Exceptional)’, 질주감을 강조한 ‘유어 타임 해즈 컴(Your Time Has Come)’등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

예매는 메탈CD(www.metalcd.co.kr), 향뮤직(www.hyangmusic.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8만8000원, 현매 9만5000원이다. 문의는 070-8616-674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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