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절경, 힐튼의 월드 클래스 서비스로 완벽한 휴가 완성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유난히 무더운 여름,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로 발길을 돌려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 최초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는 올 여름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트래블러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늦여름 패키지(Late Summer Package)”를 소개한다.
힐튼 남해는 복잡한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휴일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늦여름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이용에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이며 9월 주중 숙박객에게는 힐튼 로고가 새겨진 시그니쳐 와인이 제공된다. 선택의 고민이 필요 없이 오로지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이번 늦여름 패키지를 예약하는 게스트에 한해 스파(사우나, 찜질방) 입장권과 국내 최고 레벨을 자랑하는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식 스파 시설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재구성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의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는 가족부터 커플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테마 공간이자, 심신에 여유를 되찾아주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다.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에서 선보이는 ‘OASIS 힐링 스파 테라피’는 코코넛밀크 족욕, 스윗슈가 다리 각질제거, 등 마사지, 하체 마사지까지 총 4 스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 9만1000원(1인 기준, 60분, 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힐튼 남해는 환상의 골프 코스와 더불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도록 디자인된 최고급 객실과 스파 시설, 산책로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이자 리조트이다. 한국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 환경과, 힐튼 브랜드의 월드 클래스 서비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씨싸이드(Sea-side) 골프 코스 등도 더해져 다목적의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힐튼 남해 주변에는 트래킹의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바래길과 해안 도로 드라이빙, 독일 마을 등 남해만의 색깔이 묻어 나는 엑티비티로 여행객들의 휴가를 한 층 더 풍성하게 한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번 늦여름 패키지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2인 주중 이용 기준 32만650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예약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055-860-0555 및 힐튼 남해 홈페이지 www.hiltonnamhae.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