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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홀, 8월 30일 안산ㆍ9월 27일 부산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대한민국 록 음악의 자존심’ 밴드 블랙홀이 경기도 안산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블랙홀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안산 클럽 ‘위락(We Rock)’, 다음 달 27일 오후 7시 부산 전방위예술극장 금사락 무대에 오른다.

블랙홀은 한국 헤비메탈 음악의 태동기인 지난 1985년에 결성돼 지금까지 정규 앨범 8장과 베스트 앨범, 싱글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블랙홀은 당대에 함께 활동한 시나위, 백두산, 부활 등 주요 밴드들과는 달리 단 한 번도 공백기 없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한국 록음악사의 유일한 밴드이기도 하다. 최근 블랙홀은 9년 만에 새로운 앨범 ‘호프(Hop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산 콘서트의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락’ 카페(http://cafe.daum.net/LIVE-WEROCK)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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