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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프로야구, 연장 19회 6시간31분 혈투
[헤럴드경제]미국 프로야구에서 6시간 31분간 연장 19회까지 이어지는 경기가 벌어졌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는 연장 19회만에 에인절스의 5대 4 승리로 끝이 났다.

이 경기는 무려 6시간 31분이 걸렸다.

한편, 메이저리그 역대 최장 시간 경기는 198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벌인 혈투다.

8시간6분 간 연장 25회까지 치른 이 경기에서는 화이트삭스가 7-6으로 이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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