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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더 큰 ‘슈퍼문’ 뜬다…“오늘밤 밝게 빛난다”
[헤럴드경제] 평소 달보다 30% 더 밝고 큰 ‘슈퍼문’이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은 10일 오후 5시 44분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뜰 전망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영국 그리니치와 약 8시간 차이를 보이는 우리나라는 11일 오전 1시 44분쯤 슈퍼문을 관찰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슈퍼문은 달이 보통 때보다 더 가득차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평소보다 30% 이상 빛이 밝게 빛난다.

이러한 현상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14% 정도 가까워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일부터 13일 사이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미국항공우주국은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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