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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예약 모바일 비중 급등…인터파크투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지 잠 잘 곳을 예약하는 일에도 모바일 어플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모바일로 국내 숙박 상품을 예약한 건수가 역대 최고치인 하루 2376건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동안 모바일 예약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6월 평균 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의 국내 숙박 상품 중 모바일앱 ‘체크인나우’를 통한 예약 비중은 2013년 2월 13.5%에서 2014년 2월 39.3%로 상승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6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여 1년 4개월만에 44.5%p 급상승 하고 있다. 이는 다른 온라인 쇼핑 부문 모바일 비중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모바일을 통한 일일 예약 건수도 2013년 12월 최고치가 1238건이었으나 6개월만에 2376건으로 증가 해 하루 평균 1100건 이상의 예약이 증가한 셈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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