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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 불패요소에 ‘공원효과’ 까지 누려라, '갈매 더샵 나인힐스' 인기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청정 자연환경, 각종 체육시설, 3km 둘레길 형성

수도권 불패요소인 ‘신도시’에 ‘공원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의 경우 작년 12월 입주할 때 5억원이던 평균 매매가가 광교호수공원이 개장한 올해 4월에는 5억1000만원으로 몇 달 사이 1,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2014년 수도권 신도시 붐을 선도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신도시와 공원효과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단지 동측과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초기 계약률 85.1%에 이어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1년간 금지돼 있지만, 벌써부터 로열층은 3000만~5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인접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공원 인접 아파트는 쉽게 주변을 산책하고,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일조권과 개방감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 최근 아웃도어 붐과 맞물려 더욱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구리갈매지구로 이어지는 수도권 신도시 불패요소에 공원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구리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 C2블록에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분양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57가구를 전용면적 6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리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지구 내 조성되는 근린공원, 역사공원, 수변공원, 어린이공원을 끼고 있다. 인근 동구릉과 연계한 녹지띠를 구성하게 된다.

지구 북동쪽 외곽에는 배드민턴장과 족구장을 포함한 멀티구장과 소공원을 만들어 다양한 층의 공원 이용객을 고려한 체육 및 문화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105m*68m)보다 넓은 중앙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해, 넓은 동간 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왕벚나무길, 은행나무길, 튤립나무길 등 각 테마 공간을 연결하는 약 1Km의 둘레길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근린, 역사공원과 연계돼 총 3km의 둘레길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곳곳 4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4개의 휴식정원과 텃밭, 야외 캠핑이 가능한 숲속 캠핑장도 설치된다.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 물놀이장,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글놀이터도 조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불패 요소로 수도권 신도시, 공원 옆 아파트를 꼽는다”며 “삶의 질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생활인프라와 친환경 여건을 갖춘 신도시 공원 옆 아파트가 최고의 선호아파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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