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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뤽 베송 감독 신작 ‘루시(LUCY)’ 시사회 고객 초청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의 신작, 영화 ‘루시’ 시사회에 푸조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입 고객 총 4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루시’에 등장하는 뉴 푸조 308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속에서 뉴 푸조 308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액션신에 등장한다. 


차량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강렬하고 날렵한 바디라인 등은 도심 속 액션신과 조화를 이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푸조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epeugeot.co.kr/) 회원가입 후, 본 이벤트 페이지에 영화 루시를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0쌍(1인 2매)을 초청하며, 기존 홈페이지 회원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사회는 20일 저녁 8시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 앞서 저녁 7시에는 뤽 베송 감독이 참가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차량이다.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량 구조의 혁신을 이뤄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0kg까지 무게를 줄였고, 콤팩트해진 차체 크기에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더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8만5000대가 판매돼 소비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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