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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1사1촌 결연 2주년 맞이 농촌지원활동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 ‘1사1촌 결연’ 2주년을 맞아 결연마을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이장 김철환)를 방문, 농촌 봉사활동과 주민위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은 장재리 마을에서 보은군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고추 따기, 마을 내 제초작업, 이발 등 봉사활동과 뜸ㆍ지압 등 한방진료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설경비 전문 중소기업인 가엘(대표 양재열)은 전기ㆍ영선 전문가를 동원해 손상된 가옥의 안전점검과 보수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장재리와 인근 마을인 오창1리, 오창2리 마을주민 150여명을 초청해 공연과 장기자랑, 만찬 등 주민 위안 행사도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1사1촌 결연’ 2주년을 맞아 결연마을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를 방문, 고추 따기, 마을 내 제초작업, 이발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중기중앙회와 장재리 마을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도ㆍ농 간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1사1촌 결연’ 2주년을 맞아 결연마을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를 방문, 고추 따기, 마을 내 제초작업, 이발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장재리 마을에서 구입한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3곳(효주아네스의집, 삼성농아원, 포천생수의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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