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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뛰드하우스, 디즈니 ‘프린세스 해피엔딩’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디즈니 프린세스 스토리를 담은 ‘프린세스 해피엔딩’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 ‘프린세스 해피엔딩’ 메이크업 컬렉션은 디즈니의 대표적인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 신데렐라, 벨, 자스민의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구성한 컬렉션이다.

백설공주의 순수함을 표현한 ‘스노우 화이트’ 컬렉션은 백설공주의 하얗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진주알 맑은 BB크림 블루밍 핏’ 2종과 빨간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스틱 ‘애플레드 립스’ 사과모양의 스티커가 눈에 띄는 ‘스노우 화이트 네일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진주알 맑은 BB크림 블루밍 핏 1만5000원(60g), 애플레드 립스 9000원(3.5g), 스노우 화이트 네일키트 6500원(8ml*2)이다.


‘신데렐라’ 컬렉션은 젤리처럼 촉촉한 감촉으로 우수한 밀착력과 펄 감을 자랑하는 아이섀도우 ‘페어리 글리터 섀도우’ 3종과 눈부신 글리터가 돋보이는 ‘신데렐라 네일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페어리 글리터 섀도우 8000원(4.5g), 신데렐라 네일키트 6500원(8ml*2)이다.

‘미녀와 야수’의 ‘벨’ 컬렉션은 퍼플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 ‘퍼플로즈 립스’와 장미빛의 ‘로즈 치크 블러셔’ 2종 및 ‘벨 네일키트’로 이루어져있다. 가격은 퍼플로즈 립스 9000원(3.5g), 로즈 치크 블러셔 8500원(4.8g), 벨 네일키트 6500원(8ml*2)이다.

‘알라딘’의 여주인공 ‘자스민’ 컬렉션은 고혹적이고 깊은 눈매를 완성해주는 방수 마스카라 ‘래쉬펌 방수 쇼크카라’와 민트컬러와 골드 펄이 특징인 ‘자스민 네일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래쉬펌 방수 쇼크카라 1만1000원(10g), 자스민 네일키트 6500원(8ml*2)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프린세스 해피엔딩’은 에뛰드하우스의 브랜드 무드인 ‘프린세스 판타지’를 담아낸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많은 소녀들의 가슴 속에 담긴 프린세스에 대한 동경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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