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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점 소자본창업 선두주자 청춘싸롱, 오비맥주와 함께 사랑 나눔 행사 진행

기업들의 다양한 기부 문화가 보편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다양한 나눔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스몰비어형 맥줏집 ‘청춘싸롱’에서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청춘싸롱 매장에서 오비 골든라거를 베이스로한 다양한 생맥주를 주문하면, 소정의 후원금이 국가대표 청각장애인축구단 FITF(Football Is Their Future)로 기부된다.

후원금은 꾼노리, 청춘싸롱 등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브랜드의 전국 1918개 가맹점에서 판매되는 오비 골든라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FITF는 동국대 글로벌 비영리 동아리 ‘인액터스’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던 청각장애 축구 대표선수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된 바 있다. 2013년 11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구단주가 되면서 청각장애인 축구팀이 결성된 것이다.

청춘싸롱은 일반적인 스몰비어들과는 달리 철판요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 내 20호점 매장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요리주점 수준의 안주가 제공 되는 ‘요리가 맛있는 맥줏집’이라는 컨셉의 청춘싸롱은 고객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하여  안주 가격을 5~7천 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오후 4~5시부터 손님이 들어차다보니 약 18평 남짓한 청춘싸롱 매장의(건대점) 매출은 월 평균 6천만 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사랑 나눔의 실천을 물론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청춘싸롱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heongchunsalon.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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