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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어맨을 잡아라” 후지필름 SNS참여 이벤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신촌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을 이용한 ‘쉐어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SNS와 연동돼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단서와 힌트가 제공된다. 정보는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ujifilmkorea)을 통해 공개되며, 여러명의 ’쉐어맨' 중 ‘진짜 쉐어맨'을 찾아 암호를 외치면 미션이 종료된다.


미션을 완료한 9명의 참가자들에겐 후지필름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총 15대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 단서로 주어지는 번호를 조합해 자물쇠를 여는 참가자에게도 선물이 증정된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마케팅팀장은 “한국후지필름은 공식 페이스북의 활성화와 함께 고객들에게 이색적 경험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소비자 소통 창구를 넓혀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쉐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쉐어 체험존’을 운영하며,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엽서로 제작하여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사진엽서 만들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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