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한은행, 인천AG 개막식 입장권 2억원 어치 구입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2014인천아시안게임 후원사 신한은행이 7일 아시안게임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를 방문해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작은 부분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일반경기 입장권 구입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선수촌, MMC 등에 이동점포 운영 계획도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산업부문 1위,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금융권 최초 획득하기도 했다.

또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정기예금, 공식 기념 골드바․실버바, 기념주화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는 콜센터 ☎ 1666-9990, 1599-4290 또는 인터넷 http://ticket.incheon2014ag.org, 조직위 발권센터 및 인천시청 민원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