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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상승하는 마곡지구의 부동산 가치, 옥석 고르기 중요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를 일순위로 꼽는다. 실제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단기간 완판은 물론이고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곳은 이 두 곳뿐이라고 한다. 위례신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워낙 좋아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좋은 투자처로 이름이 높았으나 마곡지구는 회의적으로 바라보던 일부 전문가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상황이 바뀌어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판교’ ‘서울의 대덕 연구단지’등으로 불린다고 한다. 또한 박원순 시장 연임에 따라 마곡지구 개발이 더욱 더 탄력을 받으며 나날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마곡지구와 더불어 신성장 거점으로 삼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무산되면서 SH공사와 서울시에서 마곡지구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개발이 더욱 더 탄력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마곡지구는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들이 4000만원에서 최대 1억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되었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분양하기 시작한 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마곡 힘찬헤리움 2차, 대명 투웨니 퍼스트, 마곡푸르지오시티, 일성트루엘 등 모든 오피스텔이 단기간 완판 행진은 물론이고 현재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의 설명이다.

또한 최근에는 대방건설에서 분양하는 대방디엠시티가 1억 6000만원대로 분양을 시작해 분양가 역시 수직 상승하는 중이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럽게 입주 5년차 즈음에 매매가가 2억선까지 도달하는 것이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예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서울시에서 그린 마곡지구의 청사진은 무엇이기에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까?

총 면적 3,665,086㎡의 부지에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첨단연구,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중이다. 이미 입주가 확정된 LG, 코오롱, 이랜드,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은 물론이고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포함 약 100여개의 기업체가 2015년 초부터 입주하기 시작한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 특급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설립되고, 하버드대 연구단지, 프랑스 바이오 기업, 중국 대기업 등이 입주가 확정 되어 상주인구 16만 5천명, 유동인구 50만의 명실상부 국제적 업무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것이 SH마곡사업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마곡지구 내에는 아시아 최대의 생태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들어서는데, 세계에서 다섯 번째 크기의 도심형 식물원과 생태 습지 호수 공원 및 한류 팝 공연장이 설립되어 서울의 유명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하철 9호선, 5호선, 공항 철도 노선이 마곡지구를 관통하고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요건만 놓고 보더라도 이미 훌륭한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렇다면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지는 마곡지구 내에서 어떤 오피스텔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업무용지를 포함한 오피스텔 가능 부지 비율이 6% 정도로, 여타 택지 개발지구나 신도시의 오피스텔 부지 비율에 턱없이 모자라고 연구 단지 특성상 1인가구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므로 상당한 공급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직주근접형 개발지구이기 때문에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수요의 95% 이상이 마곡지구 내의 종사자로 충당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고분양가 오피스텔보다 역까지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주변 기업체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업무용지에 위치한 오피스텔 중 저렴한 분양가의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중 평단가가 200만원 넘게 차이가 나고 총분양가는 3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철저히 수익률로 접근할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소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인 수납공간 확보를 반드시 고려하고 내외장재의 마감 상태도 꼼곰히 확인 할 것을 조언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주목받는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대명주택건설에서 공급하는 마곡지구 ‘대명에비앙’이다. 대명에비앙은 5호선 발산역 2분거리, 9호선 양천향교역 5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평당 700만원대의 마곡지구 내 최저 분양가로 총 분양가 1억 1천만원대이다.  또한 마곡지구 입주 기업 중 종사자 30,000명으로 가장 규모가 큰 LG가 도보 3분 거리이며 코오롱, 이랜드, S-오일 등도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층고 2.9M의 차별화된 설계로 다락 수납공간 및 플러스 수납공간을 배치해 2평 이상의 별도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와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로 관리비를 30%가량 절감할 수 있고 내부 마감재를 마곡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한셈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를 사용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

분양문의 : 1600-073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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