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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코오롱 양궁팀이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 광장에서 서울시 관내 초ㆍ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서오석 감독의 양궁 이론 강의와 코오롱 양궁팀의 활쏘기 시범, 학생들의 활쏘기 체험, 미니게임과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구성됐다.
코오롱 양궁팀 소속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창환 선수, 국가대표 정성원 선수 등이 스포츠를 통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코오롱 양궁팀의 이창환 선수는 “열심히 양궁을 배우는 어린이들을 보니 초등학교 때 활시위를 당기면서 금메달의 꿈을 꾸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양궁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양궁을 체험하게 해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에 대한 유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궁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코오롱 양궁팀 창단 이후부터 매년 여름에 무료로 진행해오고 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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