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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패시픽,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프로모션 실시…왕복 29만9500원부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 버킷리스트에 대한 정보도 얻고, 놀라운 가격으로 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9만9500원(총액운임)부터 구입 가능하며,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통해서는 부산ㆍ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으며(9월 1일~9월 10일, 10월 1일~10월 10일 제외)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 및 예약부(1644-8003),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할 수 있다.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한국지사장은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홍콩으로 가는 가장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본 프로모션과 홍콩 버킷리스트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에서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홍콩 버킷리스트와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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