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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만화공간 ‘재미랑’서 31일까지 크로키 전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퇴계로20길에 있는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에서 오는 31일까지 크로키(스케치 그림) 전시회 ‘달토끼 서울에 그림을 그리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만화가,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팝아티스트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손바닥만한 화첩에 그린 그림, 대형 종이에 꼼꼼하게 그려낸 드로잉 시연 영상, 컴퓨터를 활용한 삽화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재미랑 2층에는 참여작가들의 다양한 그림도 전시됐다. 특히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광성 우리만화연대 회장 등 원로 만화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홀로그램, 프로젝션 미디어, 미니어처 미디어파사드와 같은 첨단미디어를 활용한 융합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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