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름방학 마지막까지 알차게…코리아헤럴드 5박6일 영어캠프 인기
-‘제2의 반기문 만들기‘...5박6일 ‘키즈 UN’ 프로그램
-코리아헤럴드 운영,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 진행
-8월14~19일, 8월19~23일 2회 특별 모집



이제 여름방학도 절반이 넘어서고 있다. 이제는 가족 휴가 여행도 다녀왔고 여름방학을 차분하게 마무리 할 때다.

그러나 학부모의 걱정도 크다. 옆 집 아이는 한달짜리 영어캠프를 다녀왔다는 데, 혹시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 때문일까. 안전은 기본이고 가격까지 착한 실속형 여름방학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경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가 위탁운영하는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는 오는 14일과 19일 5박6일 코스의 여름방학 특별캠프를 개설한다. 


올해는 `Kid’s UN’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반기문 UN 사무총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UN 총회와 같이 국제회의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제회의를 연출, 각 직업군을 대표하는 1인 1발언을 통해 진로탐색과 영어연설 능력을 동시에 성취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까지. 가격은 38만원이다. 문의: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02-480-4800).




<주요 프로그램>

■ TEA Time=서로 대화를 나눈다는 뜻의 ‘Talk(T) to Each Other(E/A)’의 줄임말이자 티타임과 같은 가볍고 즐거운 일상 대화를 나눈다는 중의적 이름으로, 영어마을 자체제작 워크북을 활용하여 놀이처럼 자연스러운 영어회화를 연습.

■ Kids’ UN= 본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과정으로, UN과 같은 국제기구의 역할과 고급 회의 용어를 습득한 후 학생 각자가 원하는 직업군의 대변인으로 분하여 UN 총회를 재연하고 캠프 말미에 학부모님들 앞에서 모의 국제회의 대회 개최.

■ Eat Play Go=1주일에 2~3회씩 시행하는 흥미 위주의 단발성 특설활동으로, 핑거푸드 만들기, 벼룩시장, 기자 체험 등 놀이나 요리와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영어에 대한 친밀감 향상 목적.

■ Special Lecture=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하는 멘토 단체 ‘A+’소속의 연사가 은퇴 후의 삶과 자라온 과정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진로계획에 있어 인성적인 측면의 조언과 격려.



김화균 기자/h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