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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삼성썬더스농구단,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삼성썬더스농구단과 함께 용산구 산천동 일대에서 ‘사랑의 벽화 그리기’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썬더스농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시 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를 맡아 매년 팬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천동 일대 옹벽 120m를 유년기, 청년기, 결혼, 육아, 노년 등 인생의 기록을 순서대로 담아 6가지 테마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삼성썬더스농구단 선수 등 31명과 팬 91명, 시민봉사자 25명,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삼성썬더스농구단은 지난해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2년에는 노인 급식, 안마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농구경기가 없는 기간을 활용해 삼성썬더스농구단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자원봉사자에게 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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