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와 업무 협약, 화도에 두피센터 1호점 오픈
탈모 및 두피케어 전문브랜드 ㈜닥터스칼프(대표이사 정 훈, www.drscalp.com)가 (주)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두피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양사는 닥터스칼프 브랜드와 관리시스템 및 교육프로그램, 두피 전문제품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광주 화도에 닥터스칼프 1호 두피센터를 오픈했다. 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는 광동성 주변 5개 성에 1천300여개의 미용실을 운영 중인 중국 최대의 뷰티기관으로 닥터스칼프와는 지난 2012년 9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현지 특화 제품 개발, 관리 시스템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해 왔다.
지난 28일 첫 선을 보인 닥터스칼프 1호점은 그린을 테마 컬러로 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로 친환경적이면서도 자연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리의자마다 독립된 칸막이를 설치해 프라이빗한 공간 설계를 완성했으며 고급스럽고 정갈한 인테리어 컨셉은 관리를 받는 동안 고객의 휴식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집에서도 홈케어가 가능한 두피관리샴푸, 탈모관리샴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정훈 대표는 “중국 진출을 통해 10여년간 탈모 솔루션을 연구•개발해 온 노하우를 집약, 뷰티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의 성공적 케이스로 만들겠다”며 “중국 두피 케어 시장의 성장일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닥터스칼프는 금년에 광저우를 중심으로 10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8월 포산 2호점, 9월 후남 3호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6년까지 6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국내에 13개 직영점을 포함, 30개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으로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탈모예방, 두피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 프로그램, 탈모방지샴푸, 헤어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탈모 두피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