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스튜디오 이관우 대표 - 뉴욕 맨해튼에서 개인 전시회 개최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세계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 맨해튼. 최근 이곳에서 한국의 웨딩전문스튜디오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건 개인 사진전을 열게 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피오나스튜디오(www.studiopiona.com)의 이관우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웨딩전문스튜디오 대표가 맨해튼에서 개인 사진전을 진행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다. (기간은 2014년 8월 5일부터 8월18일까지)
이관우 대표는 지난 2009년 맨해튼을 방문하던 중 우연히 전시 기획 담당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그의 작품을 높게 평가한 기획 작가는 맨해튼에서의 개인 사진전을 제안했고 이는 곧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이 대표는 2014년 8월 맨해튼에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최초의 웨딩전문스튜디오 대표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이 대표의 이번 개인 사진전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그가 전시회를 개최하는 곳은 맨해튼 타임스퀘어 중앙에 위치한 대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지휘자 금난새가 연주회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이관우 대표는 이곳에서의 개인 사진전을 통해 한국 사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피오나스튜디오는 이 대표의 웨딩 촬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웨딩전문스튜디오다. 뉴욕 현대 미술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모마-MOMA 웨딩화보, 한국 전통 문화의 고풍스러움을 전해 주는 한옥마을 촬영 앨범 그리고 도산공원, 가로수길, 잠수교 등 서울 시내 대표 장소에서 촬영되는 데이트 스냅 촬영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오나스튜디오는 연예인 촬영 스튜디오로도 유명하다. 장혁, 허이재, 왕빛나, 강유미의 웨딩 화보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피오나스튜디오 이관우 대표는 “뉴욕에서 웨딩스튜디오 작가로서 최초로 개인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랑신부의 아름답고도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웨딩앨범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