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5일 글로벌 출시 50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가 전세계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일주일간의 깜짝 혜택을 마련한 것.

우선 8월 7일 자정(한국시간)까지 던전을 완료하고 획득한 강화석이 일정 개수를 달성할 때마다 에너지 50개, 게임 머니 3만 마나, 신비의 소환서, 게임 캐쉬 150 크리스탈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강화석은 강화 성공 확률을 2배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오는 14일까지 룬 강화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8월 3일 자정까지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고난이도 '영웅 던전'도 오픈된다. 해당 던전을 통해 50장의 소환서 조각을 모으면 물속성의 4성 몬스터 '수호나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체계적인 육성과 도전, 전략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RPG다. 특히
미국 구글 플레이 11위
중국 애플 앱스토어 8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17위까지 게임 매출 최고 순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높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서비스 100일을 넘기면서, 유저 의견을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장기 흥행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