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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파트너, 증권 선물옵션을 위한 트레이더 교육의 장을 열어…

트레이더 교육전문업체 리치파트너사는 신입 트레이더들의 양성을 위해 무료 교육을 진행 중이다.

리치파트너사의 조용준 팀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형증권사를 비롯한 관련기관들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인재를 양성하려면 자격증만으로 평가하기 보단, 노력과 강한 멘탈 그리고 확고한 매매원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당장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 우수 인력을 스카우트하는데 소극적이거나 영입 후 단시간 성과를 비교해 비싼 몸값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쉽게 내쳐버리는 마인드가 인재육성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

또한 트레이더 양성에 관련하여 “고도의 업무 지식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선물옵션시장에서의 성패가 향후 증권 업계의 판도 변화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전략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위험관리가 단순히 예상치 못한 손실규모를 통제하기 위한 소극적인 대응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수익원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위험관리 시스템이 국내 현실에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경영진의 적극적인 태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리치파트너 조팀장은 “이러한 점을 통해서 위험통제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전산 투자는 물론 전문인력확보에 대한 투자 등도 필요하다, 통제인력의 수준이 떨어져 거래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다면 적절한 통제를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익 기회를 놓칠 우려도 있다”고 전했다.

문의사항:1688-861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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