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천연미네랄 소재 산업의 신기원 비엠씨친환경산업, 세계 최초 항균섬유 제조 특허

-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미국을 뛰어넘은 신기술 쾌거
- 친환경 브랜드 ‘메디위즈’ 런칭을 통해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에 매진했던 국내 중소기업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주식회사 비엠씨친환경산업(www.bmcbio.com)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자사의 항균섬유(부직포) 제조 특허를 등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비엠씨친환경산업은 세계 최초로 항균부직포를 이용한 천연 항균성 의료•위생용품을 국내외에 출시하며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엠씨친환경산업이 특허받은 항균섬유(부직포) 제조 발명특허는 천연 패각류(진주조개, 전복, 굴)를 1,000℃ 이상의 고온소성로에서 소성하여 추출한 98.7% 천연미네랄칼슘 분말을 정제수에 용해시켜 얻어진 알칼리성 나노입자를 부직포에 접합하는 신기술로써, 체액이나 공기중의 수분과 접촉했을시 알칼리성입자가 병원성균을 살균하게 되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공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특허는 항균섬유(부직포)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혁신적인 제조기술로 평가 받고 있으며, 조만간 해외 특허를 등록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천연항균물티슈, 항균황사마스크 등의 위생용품과 피부보호용 병원시트, 신생아용 강포 등의 의료용품에 대한 품질 테스트 과정을 완료한 상태로,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엠씨친환경산업 한정근 대표는 “다국적 브랜드의 물량 공세에도 친환경을 우선으로 한 창의적 기술만이 미래 경쟁력이라는 신념 하나로 마침내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한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특허받은 항균성 나노섬유 제조기술을 토대로 친환경 브랜드 ‘메디위즈(MEDIWIZ)’를 런칭할 계획이며,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