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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막바지 특별분양

논란이 많았던 LTV(주택담보인정비율) 및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의 내용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서 LTV를 70%까지 DTI는 60%까지 조정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수도권과 기존 주택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반면, 지방과 신규 분양시장은 활황을 보여왔다. 그런데 이번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소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대출 가능액이 지역구분 없이 통일되면서 지방에 몰렸던 돈이 수도권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조금씩 고개를 들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광화문, 여의도, 시청 등 업무지구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마포 래미안푸르지오가 교육 문화 생활환경이 매우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부동산경기가 반등하기 시작할 경우 서울 중심권의 대단지가 먼저 오르는 점을 감안 해 시세차익으로 큰 혜택이 기대되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일단 서울 마포구는 3,885가구의 대단지인 '마포 래미안푸르지오'를 비롯해 총 1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래미안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각종 혜택을 강화하고 여름맞이 고객 모시기에 열중이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 중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올해 들어 고객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을 비롯해 동•호수에 따라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별 혜택과 함께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고객들에게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이벤트를 주말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 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와 경의선까지 환승되는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뛰어난 조경과 커뮤니티도 남다르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 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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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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