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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BB, 유아용 콘텐츠로 ‘UHD IPTV’ 주도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에 셋톱박스 방식의 UHD IPTV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B tv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본격적인 UHD 시대에 접어들면서 앞선 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B tv 서비스 8년째를 맞은 올해, 지난 6월 말 현재 가입자 24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SK브로드밴드는 애니매이션 콘텐츠를 주축으로 한 어린이 유아용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화 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장기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콘텐츠의 독점 서비스를 통한 콘텐츠 차별화를 경쟁력 유지의 핵심으로 이어간다.

특히 과감한 기술 투자가 8년째 서비스를 지속한 요인으로 꼽히면서, 기술 경쟁력 우위를 지켜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 SK브로드밴드는 IPTV 업계 최초로 지난 3월 UHD IPTV 셋톱박스를 개발한 데 이어, 4월에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셋톱 Free 서비스를 상용화 하는 등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에 셋톱박스 방식의 UHD IPTV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한발 앞선 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앞서 지난 2월에는 사용자의 미디어 이용 패턴을 반영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며 실시간 방송 및 홈모니터링, 가족형 SNS 패밀리 보드 기능도 지원하는 홈 디바이스인 ‘B박스’를 출시했다.

onlien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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