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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나도 역세권… 리얼 ‘초역세권’ 오피스텔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눈길 끄네

▶ 지하철역 걸어서 1분 거리 ‘초역세권’ 여부… 임대수익률 ‘좌우’
▶ 역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임대수요 ‘꾸준’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임대소득 과세 내용을 담은 2․26대책 이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없는 알짜 오피스텔을 골라야 할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거주자는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만큼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 업무밀집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또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걸어서 1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를 가장 선호한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은 오피스텔 임대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이라며 “역과의 거리가 곧 보증금, 월 임대료 시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단지들도 많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거 편의성이 아파트보다 더 강조되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역세권’은 분양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피스텔 광고에서 역세권은 빠지지 않는 키워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임대시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 ~ 지상 24층 오피스텔 1개동과 도시형생활주택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으로 525실, 도시형생활주택은 19가㎡타입 46세대, 30나㎡ 타입 207세대, 30다㎡타입 23세대, 36라㎡타입 23세대 총 29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동대문구 용두동은 인근에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성신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들이 밀집해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도심업무지역으로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 출퇴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주변 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상권의 임대수요 역시 풍부해 강북지역 최고의 임대투자처로 꼽힌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비롯해 도심으로 이동하는 20여 개의 간선․지선버스도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대문구청과 고려대학병원, 시립동부병원, 롯데백화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들이 대거 밀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주변 대부분의 오피스텔들이 기계식 주차시설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100% 자주식 주차시설 배치로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 동 사이에 조경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를 배치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수납공간 극대화와 빌트인 가구 배치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면서 오피스텔 브랜드 1위의 ‘푸르지오 시티’의 사용을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 임대형 주거상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 02-965-71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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