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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추석 상품권 패키지 판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40일간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휴가 기간과 추석 준비 시즌에 바쁜 고객을 위해 전년보다 9일 앞당겨 진행되는 이번 추석 상품권 패키지 판매는 전년 추석 대비 상품권 패키지 총 금액을 12% 늘리고, 다양한 제휴 혜택이 추가로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추석 상품권 패키지는 300/1000/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3/25/90만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샤롯데’ 디자인을 담아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10/30/50만원 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상품권으로 구성된 1000/3000만원 고액 패키지를 전년보다 50억 물량 증가시켰다.

기존 현금과 법인카드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월 1백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 체크카드(롯데/BC/신한/KB국민/외환/농협카드에 해당)로 상품권 구매도 가능토록 했다.


롯데모바일상품권 25/50/75/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 2% 상당의 0.5/1/1.5/2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휴대폰으로 수신된 모바일 상품권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품권 판매소에서 지류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김종환 팀장은 “롯데상품권은 명절마다 고객들이 받고 싶은 선물로 꼽는 대표 품목”이라며“올해 추석에는 전년보다 행사 기간을 늘리고, 체크카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보다 실속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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