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4종은 ‘인비저블(Invisible)’ 브랜드로 출시되며 갤럭시 줌2와 갤럭시W 케이스는 투명 젤리타입, G3와 베가아이언2 케이스는 투명 하드타입으로 각각 나왔다.
우수한 디자인, 개성 있는 색상과 고급 마감재의 스마트폰 제품들이 최대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투명에서 반투명으로 제작됐다. 외부충격과 긁힘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켜주도록 설계됐다.
젤리타입은 선명한 반투명이며, 하드타입은 모두 투명으로 처리됐다. 특히, 젤리타입은 고급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 우레탄 특유의 황색이 비치는 현상을 해결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고 아이루샵은 설명했다.
색상은 무색(클리어)과 검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총 5종을 지원하며 가격은 각각 9900원. 제품구입은 오픈마켓,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롯데마트, 폰스타일, 망고케이스 등에서 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