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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광 받는 신혼여행지로 떠오른 카리브해 휴양지 칸쿤

멕시코 동부 유카탄반도에 있는 칸쿤은 400m에 이르는 7자형 산호섬 위에 호화로운 각종 리조트와 호텔 190여 곳이 있는 휴양지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가장 먼저 꼽히며 중남미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최우선 순위에 오르는 곳인데 한국에서는 그 인지도가 매우 낮았었다.

2011년 가을,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로 칸쿤의 인지도는 상승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국내에서도 몰디브를 능가하는 최고의 호화 신혼여행지가 되었다.

칸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에메랄드빛을 띠는 바다뿐이 아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사를 비롯한 고대 마야 유적을 관광할 수 있고, 자연을 이용한 테마파크도 칸쿤의 자랑거리다.

현재 칸쿤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 중 국내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업체는 ‘칸쿤사랑’으로, ㈜유나이티드에이전시의 브랜드다. 칸쿤과 쿠바를 포함하는 미주/중남미 항공권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서울과 부산에 사무실을 두었다.

IATA(국제 항공 운송회) 가입 여행사로, 국내에서 칸쿤 여행 특가를 받는 전국 10개사 중 한 곳이다. 항공 좌석을 직접 예약하고 발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보증보험사에 2억 원 기획보증보험과 3000만 원 영업보증보험을 가입하였으며 칸쿤과 쿠바 호텔 운임은 현지에서 직접 받아 운영한다.

금년 2월 초에 칸쿤사랑에서는 부산, 영남 지역 칸쿤 신혼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 영남 지역 허니문 업체들을 초청하여 칸쿤 4박6일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항공·지상 운송 경비 일체를 칸쿤사랑에서 지원한 이 행사를 계기로 부산, 영남 지역 칸쿤 신혼여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의 신혼여행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칸쿤사랑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칸쿤 신혼여행 기획전으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부산 롯데호텔 로비, 8월 9일에는 서울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오후 1시부터 7시, 8월 24일에는 다시 부산 롯데호텔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칸쿤 신혼여행에 대한 예약제도 운영하는 칸쿤사랑(www.cancunlove.co.kr)에서 제공하는 칸쿤/쿠바 여행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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